땅콩버터 별로 안좋아하는 편
그나마 알갱이 있으면 씹는 재미있어 냉장고에서 덜 썩히지 않을까..
해서 크런치로만 구매하는 편 (몇 번 버림 ㅠ)
일단 슈퍼너츠 일주일 만에 다먹었다
더 작은 사이즈의 비싼 땅버도 버리는 마당에
유명한 땅버는 유명한 이유가 있구나 싶었다
또 유명한 테디 땅버도 궁금해서 바로 구입했는데,
몸 상태가 이상했다
살이 쪘다
슈퍼너츠 | 테디 |
460 g 2,542 kcal 14,400 원 |
454 g 2,686 kcal 14,800 원 |
가격만큼의 칼로리를 제공해주는 땅버들 ..
♡슈퍼너츠 | 더 고소하고 달큰한 느낌 / 잘잘한 땅콩 크러쉬
♡테 디 | 살짝 담백, 텁텁한 느낌 / 땅콩 알갱이들이 큰 편
땅버 대꿀팁 하나 풀자면
' 땅버 + 현미크리스피 = 극락 '
슈퍼너츠 먹을 땐 현미 크리스피 꼭 뿌려먹었어야 했는데, 테디 먹을 때는 땅콩 알갱이들이 커서 필요 없었다
**개인적으로 슈퍼너츠 + 현미크리스피 조합 압승 이성을 잃어버리게 만드는 맛**
맛있다고 간식, 후식으로 안먹던 사과 한 개에
땅버를 매일 올려 먹으니 순식간에 돼지됨
과연 건강식일까 ?
(지금은 자제 중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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